탄 원 서 (폭행관련) 탄 원 서 (폭행사건) 사건번호 수 신 ○○○ 검사님 고 소 인 ○○○ 피 의 자 ○○○ 탄 원 인 성 명 ○○○ ( ○ 세 ) 주 소 ○○시 ○○구 ○○동 ○번지 연락처 ○○○ ○○○○ ○○○○ 존경하는 ○○○ 검사님께... 오늘도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애쓰시는 검사님께 경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건번호 ○○○○ ******번(고소인 : ○○/ 피고소인:○○○)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피의자 ○○○에 대한 관대한 처분을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이 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 저는 피의자의 형으로서 현재 ○○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피의자가 이번 사건 때문에 무척 고통스러워하기에 이를 지켜보는 형으로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피의자는 평소 마음이 여리고 가족으로서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남을 악의적으로 해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흥분상태로 화를 낼지도 몰라도 누구한테 함부로 상처를 주거나 남을 다치게 할 사람도 아니며 제가 그동안 줄곧 피의자를 지켜 보아온 형으로서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이번 사건이 터진 이후로 줄곧 피의자는 식사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으며 참회의 눈물로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함께 식사를 하는데 ○인분 분량의 식사를 반 이상을 남기고 그 날의 상처와 후회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얼굴도 창백해지고 차츰 야위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큰 병이라도 얻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탄원서(음주운전후경찰폭행) 탄 원 서 탄 원 인 성 명 : 주 소 : 연락처 : 피탄원인 성 명 : 본인은 피의자가 재직하던 회사의 대표입니다. 피의자는 운전면허도 없이 술이 잔뜩 취한 상태로, 우리 회사의 겔로퍼 차량을 몰고 가다가, 공무수행중인 경찰관이 불심검문을 하자, 차에서 내려 도망을 치고 경찰관이 추적을 하자 주유소창고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나서는, 혁대로 자살을 하겠다고 목을 조르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경찰관이 강제로 진입을 하여 피의자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자 설상가상으로 경찰관을 폭행하여 ○ 주간에 걸치는 상해를 입 ...히어 현재 구속 중에 있는, 전대미문의 조금 웃으운 사건을 저지른 자 하나도 잘한 것이 없이 처벌이 마땅한 자를 위하여 그를 옆에서 주욱 지켜본 상사이자 친구입장에서 이 피의자의 감형을 바라오며 이 글을 올립니다. 이 피의자를 주위에서는 ○○○○○; 법이 없어도 사는 친구다 ○○○○○; 라고 칭찬을 해왔습니다. 구순하고 말이 없고 아내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그야말로 착한 친구입니다. 그러나 하느님도 칭찬을 해주셔야 할 이 친구에게 ○ 년 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교통사고로 무참하게 죽는 일이 벌어 졌었습니다. 이때부터 피의자는 우울증이 생겨서 폭음을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날의 사건도 그의 폭음으로 인한 하도 믿지 못할 사건이라 경찰관서에서도 주위의 관대한 처벌을 바란다는 여론에 따라 사타구니를 얻어터진 경관이 허허 웃으시며 합의를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피의자는 구치소에서 묵묵히 자신이 저지른 죄과를 달게 받겠다고 참회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온순하고 숫기조차 없는 그가 아들만 생각하면 미칠 것 같아 술을 퍼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저지른 인생의 실수를 존엄하신 판사님께서 조금만 더 너그러이 감형을 해주셔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