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업무상과실수뢰및배임혐의) 탄원서 오늘도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애쓰시는 판사님께 경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자랑스러운 충절의 고장 OY에 살고 있으며, 또한 신용과 정직이 몸에 배어있는 농협에 근무를 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오늘 탄원서를 올리게 된 연유는 저희들이 모시고 있던 ASD 과장께서 업무상 과실과 수뢰 및 배임혐의로 구속이 되어 피의자가 되었으나 평소 존경하던 상사 분 이었기에 직원들이 뜻을 모아 구명을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ASD 과장께서 받으신 ○ 만원은 저희들이 보기에는 대가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돈을 받아서 무얼 해주겠다는 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분도 아니시고 그런 직접적인 실무자의 자리에 게신 분도 아니며 그중에 ○ 만원은 아래 직원의 결혼식을 맞이하여 부조금으로 대신 받으셧는데 너무 과분한 금액을 받았기에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시고 그중에서 ○ 만원을 그분의 명의로 접수를 하시고 나머지는 돌려주려고 보관을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이 게셨습니다. 법이 정한대로라면 과장의 직위에 있으면서 ○ 원 한 장이라도 받아서는 안 되지만 법과 현실간에는 어그러져서 존재해야하는 괴리[乖離]가 분명 있습니다. 저 막강하고 어둡던 시대의 중앙정보부장께서 말씀하신 < 떡고물 > 이 아니라 우리 농협의 대들보로서 단체를 이끌어 가려면 이과장께서는 부득불 비자금이라는 것이 있어야 했습니다. 자신의 월급으로도 할 수가 없고 농협의 공식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도 없는, 상급기관의 접대와 기관운영과 여러 가지 잡비용을 이분이 거의 책임을 지시고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피의자인 이분은 우리 농협의 봉사단체인 <사랑회>의 대표로서 무의탁노인들을 위하여 매달 선두에 서서 봉사를 하셨고 지역방범대원으로 자진해서 치안유지에도 남다른 봉사를 해오셨으며
서 식 명 : 탄원서 (업무상과실과 수뢰 및 배임혐의)
카테고리 :샘플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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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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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서식포멧 :
서식조회 :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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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8FB-AD-9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