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미 넘치는 자기소개서 ○ 개성미 넘치는 자기소개서 ○ ◈ 우선 양해를 구합니다. '자기소개서' 하면 딱딱하게만 느껴져 자유스럽게 적었습니다. [ feel !! ] ○년 ○월의 어느 새벽.. 장사를 마치는 어머니를 도우려고 집앞을 나설 때 였다. 때 마침 집앞을 지나는 다정해 보이는 연인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넌 ○년 후에 뭘 할껀데??" 그 말이 왜 그리 가슴에 남던지.. 잠자리에 누워서도 난 그 연인들이 주고받았던 한마디가 계속 귓가를 맴돌았다. 과연 나는 ○년 후에 뭘 하고 있을까?? 그 물음에 난 금방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이의 목표는 오직 하나 뿐이므로... 그리고 우연히 듣게 된 그 연인들의 한마디가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며 곰곰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등학교 제○회, ○중학교 제○회, ○고등학교 제○회 졸업 가끔.. 아주 가끔은 엉뚱한 짓도 곧잘 하고 컴 앞에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친구 좋아하고, ... 적당히 내성적이며, 조금은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놈 ○이는 단순하다. 복잡한 걸 싫어하는 편이다. 그리고 뭘 한가지를 시작하면 다른 어떠한 것에 눈을 잘 돌리지 못한다. 그렇다고 집중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이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겠지만 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왜?? 내 맘이다!! @^^@) 예를 들어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 어떤 작업을 하고 있다고 치자.. 근데 다른 사람이 뭘 부탁한다든지 뭘 시키면 하던걸 잘 중단하지 못한다. 물론 이건 여자를 만날 때도 그렇다. 지금 사귀는 여자는 없지만 한 여자를 사귀게 되면 양다리 같은 건 생각도 못한다.(이 부분에서 능력 있는 몇몇분(?)들은 xx라 할지 모르지만 최소한 난 그렇다.) 이상형?? 그냥 날 믿고 따라 주기만 하면 좋겠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지만.... 난 다홍치마 보단 평범한 치마가 더 좋다. (난 곧잘 엉뚱한 짓(?)을 잘 한다. 하지만 다홍치마도 좋다 ^^;) 그러나 평범한 치마든 뭐든 환성이 나름대로 여자를 ...
서 식 명 : 개성미 넘치는 자기소개서 1
카테고리 :생활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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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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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6C7-A2-8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