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준공식에서의 식사 사옥 준공식에서의 식사 유난스럽던 올 여름 불볕 더위도 어느 새 수그러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이 벌써부터 가을을 생각나게 합니다. 날씨마저 저희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려는지 오늘은 정말 맑고 푸른 날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저희 ◆◆산업 사옥 준공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전 임직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산업은 올해로 창립 ○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에야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 의류 업계의 정상을 고수하고 있지만 창업 당시를 되돌아보면 엄청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물론 당시에도 지금의 상표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 때는 값싸고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난 상품을 도매 시장에서 구입하여 상표만 붙여 판매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행히 저가와 고품질의 제품들이 젊은층에 크게 어필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고, 점포도 점점 늘어갔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오늘의 ◆◆산업의 발상지가 바로 지금 ◇◇대학 입구에 있는 ...◇◇점입니다. 공장과 사무실 구분 없이 모두가 한몸이 되어 생산과 영업에 매진한 결과 전국 각지에 체인망을 개설할 만큼 사업은 탄탄일로를 걷게 되었습니다. 공장도 신축을 했고 사무실도 ◇◇빌딩으로 옮겨 지난달까지 그 곳에서 업무를 계속하였습니다. 그 동안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현지공장과 대만에 합작 법인을 개설했습니다. 외형이 커지고 사원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좁은 사무실과 불편한 교통, 사세에 걸맞게 자기 사옥을 보유해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의견들도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이 시점에서 사옥을 신축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우리 ◆◆산업을 있게 한 것은 무엇인가, 과연 우리가 자기 사옥을 보유할 만한 기업인가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임원회의를 통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도약단
서 식 명 : 식사 (사옥준공식)
카테고리 :샘플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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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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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공장신축
서식포멧 :
서식조회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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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6C4-0A-96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