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의의미와절하는법 절의 의미와 절하는 법 ○. 절의 의미 절이란 몸을 굽혀 공경(恭敬)을 표시하는 인사방법으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켜야할 많은 예 절 가운데서도 상대편에 대한 공경과 반가움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예절이다. 절은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공경하는 예로써 행하여지며 공경해야 할 대상을 상징하는 표상에 대해서도하고 의식행사에서도 한다. 이 율곡 선생은 절을 올려야 할 대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무릇 절하는 예(禮)는 가히 미리 정할 수는 없으나 모름지기 아버지뻘 되는 어른은 당연히 절(拜)하고, 동네에서 나이가 ○세 위가 되면 당연히 절(拜)하고, 관작(官爵)의 지위가 당상관(堂上官)이며 나보다 연세가 ○살 이상이면 절(拜) 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사람의 지위와 덕망과 인격이 연세로만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다만 이것에 구애받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자의 높고 낮음과 존귀하고 천함과의 인격을 판단해서 예의에 위배되지 않도록 정당히 ... 대우를 하는 것이 당연하니라". 절을 올리는 대상은 사람뿐 아니라 신불(神佛)과 같은 신앙의 대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다례는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인 절로 시작해서 절로 끝난다. 우리들의 생활중에 여러 가지의 절이 필요하지만 다례에서는 대개 진례(큰절), 행례(보통절). 초례(작은절)로 구분하여 한다. ○. 절하는 법 절에 대한 원형은 선조 ○년(○년)에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선생이 저술한 가례집람 (家禮輯覽)에 그림까지 곁들여 설명을 해 놓았다. ○) 공손한 자세(拱手法) 두 손을 모아 앞으로 잡는 것을 공수라 하는데 이는 공손한 자세를 나타내며, 모든 행동의 시작 의 의미이다. 공손한 자세는 어른에게는 공손한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공손한 자세를 취하는 사람에게도 편안한 자세가 되어야 한다. ① 공수는 두 손을 앞으로 모아서 잡는 것을 말한다. ② 공수는 남자와 여자의 손위치가 다르다. ③ 공수는 평상시(平常時)와 흉사시(凶事時)가 다르다....
서 식 명 : 절의의미와절하는법
카테고리 :생활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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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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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362-31-8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