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유래 추석의 유래 이 말은 《예기(禮記)》의 ○;조춘일(朝春日) 추석월(秋夕月) ○;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중추절(仲秋節)이라 하는 것도 가을을 초추 ○;중추 ○;종추 ○달로 나누어 음력 ○월이 중간에 들었으므로 붙은 이름이다. 그러나 한국 고유명절로 추석은 ○;가윗날 ○;이라 부르는데 이는 신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三國史記)》 유리이사금 조에 의하면 왕이 신라를 ○부로 나누었는데 왕녀 ○인이 각 부의 여자들을 통솔하여 무리를 만들고 ○월 ○일부터 매일 일찍 모여서 길쌈, 적마(積麻)를 늦도록 하였다. ○월 ○일에 이르러서는 그 성과의 많고 적음을 살펴 진 쪽에서 술과 음식을 내놓아 승자를 축하하고 가무를 하며 각종 놀이를 하였는데 이것을 가배(嘉俳)라 하였다. 이 때 부른 노래가 슬프고 아름다워 회소곡(會蘇曲)이라고 하였는데, 이 행사를 가배라 부른 것은 여러 의미가 있다. 가배의 어원은 ○;가운데 ○;라는 뜻을 지닌 것으로 본다. ... 즉 음력 ○월 ○일은 대표적인 우리의 만월 명절이므로 이것을 뜻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음은 진 편에서 이긴 편에게 잔치를 베풀게 되므로 ○;갚는다 ○;는 뜻에서 나왔을 것으로도 유추된다. 고려시대에 나온 노래인 《동동》에도 이 날을 가배라 적었음을 보아 이 명칭은 지속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가윗날이 신라 이래 국속으로 지속되었음은 중국에서 나온 《수서(隋書)》 동이전 신라 조에 임금이 이 날 음악을 베풀고 신하들로 하여금 활을 쏘게 하여 상으로 말과 천을 내렸다고 하였으며, 《구당서(舊唐書)》 동이전에도 신라국에서는 ○월 ○일을 중히 여겨 음악을 베풀고 잔치를 열었으며 신하들이 활쏘기 대회를 하였다고 쓰여 있다. 또한 일본인 승려 원인(圓仁)도 당시 산둥[山東] 근방에 살던 신라인들이 절에서 베푼 가배 명절을 즐겼음을 그의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에 기록하였다. 신라가 ○부였음은 ○년 ○월 ○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竹邊面) 봉평리(鳳坪里)에서 출토된 신라비석...
서 식 명 : 추석의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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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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